자치구 10월 문화·체육행사 흥겹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9-30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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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풍성하게 마련, 한달동안 흥겨운 잔치한마당을 연다.

6일 오전 8시 중랑천 창동교 밑 자전거 도로에서는 노원구육상연합회 주최로 5km코스를 달리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문의 3392-0001)

또 붉게 물든 가을산행을 좋아하는 주민을 위해 16일 오후1시30분부터 수락산 수락골에서 산길 걷기 대회도 열린다. 수락골을 출발해 수락교~영원암~구암약수터를 거쳐 만남의 광장까지 돌아오는 2.9km 코스에서 펼쳐진다.(문의 950-3320)

그런가하면 구 자전거연합회와 한국소비자연맹 주최로 26일 마들근린공원에서 초중등생 및 주부를 대상으로 자전거대회가 개최되며 27~28일에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합창의 진수와 국악명인들의 산조,어쟁 공연이 이어지는 ‘노원문화예술축제 음악의 향연’이 선보인다. (문의 973-8807)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운동하기 적합한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달 동안 모두 12개의 체육행사를 개최, 주민건강 및 화합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높아진 문화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체육교실과 체육대회를 준비중이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경로의 달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구립 경로당 환경개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경로잔치, 효도관광,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모범 노인과 노인단체, 노인복지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가족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특히 구는 100세 이상 노인을 직접 방문해 장수 기념품을 전달하고 동별로 경로잔치를 펼칠 계획이다. 또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들도 각각 야유회, 노인대학 작품전시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그런가 하면 구는 노인들의 교류의 장이며 쉼터인 경로당이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건물 신축·보수공사에 들어갔다. 우선 목동 12곳, 신월동 21곳, 신정동 12곳 등 45곳의 구립경로당 가운데 목4동 청산경로당, 신월2동 신곡경로당, 신월6동 구립경로당은 80년대 지어져 노후 된 건물들로 새롭게 개·보수하기로 했다.
/권태욱·황선아·최애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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