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공무원 10명중 9명‘대체로 친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9-29 1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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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동방문 560명 주민만족도 출구조사 민선자치시대를 사는 주민들은 민원처리에 있어 공무원의 친절도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10명 중 9명은 공무원들이 대체로 친절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민원인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2개월 동안 구청과 동사무소를 방문한 56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친절도 주민만족도’를 출구조사 한 결과다.

설문조사는 민원처리를 위한 접근용이성, 간편성, 친절성, 신속성, 공정성, 종합만족도 등 9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전체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1.31점으로 지난해 설문조사 때 보다 4.7점 가량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민원업무 처리 시 공무원이 가장 주안점을 둬야 할 것에 대해서는 213명(38.03%)이 친절한 태도와 봉사정신이라고 답하고 이어 간편성(20.36%), 전문성·정확성(12.32%), 신속성(11.7%) 순으로 꼽혀 공무원의 친절마인드가 행정기관 평가에 가장 큰 요소인 것으로 평가됐다.

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접근 용이성은 89.1%(499명)가, 민원처리기간은 84.82%(475명)가, 친절성은 73.75%(413명)가, 공정성은 92.86%(520명)가 ‘만족한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영섭 구청장은 “친절매니저, 칭찬케익, 1부서1친절운동 등 지속적인 친절운동의 효과가 가시화 된 것으로 본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서비스의 질을 고급화,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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