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분야 시민만족도 설명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9-05 1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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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구 담당자등 120명에 사례발표 중구(구청장 김동일)는 5일 열린 ‘시민만족도 설명회’에서 그동안 추진해 청소행정 사례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청소 행정과 유재윤 과장은 배출에서부터 쓰레기가 김포매립지까지 이동하는 전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구가 중점을 두고 수행해 온 뒷골목 물청소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구가 관심을 두고 수행해 온 도로 물청소 장소는 크게 ▲주요 도로 ▲ 뒷 골목 ▲청계천 부근 ▲인도(1달에 한번 시행) 등 4가지며, 청계천의 경우 인접구인 종로구와 함께 청소를 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초부터 서울역, 약수동로터리, 동국대 입구에서 물을 끌어다 실시해온 이 청소는 인도 청소의 경우 직원 20여명과 물차 2대가 동원되며, 다른 지역의 경우 물차 5대 직원 10여명에 필요에 따라 기동반 16명이 활용된다.

이 청소가 주로 일요일과 새벽시간에 이뤄지는 것과 관련, 폐기물관리과 허성일 주임은 “낮에는 노면주차 차량으로 인해 청소가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도로면에 흥건하게 뿌려진 물로 차량이 파손됐다거나 청소시간이 공교롭게도 빡빡한 출퇴근 시간과 겹치게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해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 밖에 ▲예산과 업무관련 현황 ▲청소차량 관제시스템 구축 ▲청소기동반 운영 ▲재활용품 선별작업 민간위탁 운영 ▲자원재활용처리장 운영 등의 추진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폐기물 관리과 및 각 자치구 청소담당 주사, 실무직원, 대행업체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구가 사례발표를 한 이유는 2002년 상반기 청소분야 시민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선태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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