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도우미교육 받아보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9 1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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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를 원하는 주민에게 수지침, 발마사지, 리포맥스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의 일종)등 구체적인 교육을 받게 한뒤 노인등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게하는 프로그램이 자치구에서 시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수지침 전문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수지침 전문가로부터 강좌기간동안 일주일에 두차례 기구사용실습,기맥취혈 및 오지처방론 ,별리학, 요혈법, 뜸요법 등을 배우게 된다.

무료 강좌이지만 수강생들은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며 수강이 끝난뒤 6개월간은 주 1회이상 봉사활동을 해야한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한달간 발마사지 교육을 받은 수강생 40명은 관내 백산재가 노인복지센터등을 주 1회 방문해 노인들에게 발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 마사지의 일종인 리포맥스 마사지를 지난 7월 한달간 배운 수강생 40명도 관내 경로당 혹은 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그동안 배운 ‘기술’로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오홍원씨는 “자원봉사를 원하는 구민에게 일정한 프로그램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뒤 이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의료전문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해 관내 노인들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3216-1365.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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