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해공체육문화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7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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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체육관 리모델링 내년엔 전면 개관키로 강동구(구청장 김충환) 천호동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선도할 해공체육문화센터가 27일 개관했다.

천호4동 구파이롯트 체육관을 리모델링 해 일부 개관한 해공체육문화센터는 대지 595평에 건평 408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강동구는 문화공간이 상당히 부족했던 천호동에 98년 해공공원을 조성한데 이어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구파이롯트 체육관 매입을 검토, 올 3월 서울시로부터 구입특별교부금 10억원을 지원 받아 지난 5월 3년 간 연부취득으로 34억2069만9000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지난 6월 체육관 건축물안전진단을 받은 후, 지난 달부터 도색과 일부 보수를 거쳐 농구장 1조와 배드민턴장 6면을 우선 개관했다.

강동구는 향후 해공문화센터를 지역문화의 메카로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지하 샤워장과 1층의 취미방, 휴게실, 2층의 무용방, 음악방 조성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 전면 개관할 계획이다.

김충환 강동구청장은 “해공문화센터가 지역사회의 스포츠, 교양, 취미활동을 위한 여가·문화공간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풍요로운 강동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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