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가 꿈나무 건강관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27 17: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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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보건소, 어린이집 방문 검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꿈나무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기로 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어린이들의 원활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소 검진 팀이 어린이집을 방문, 성장 단계별 질병 요인 발견과 함께 질병치료를 위한 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 보건소(소장 권선진)는 30일부터 다음달 26일 까지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1389명의 원생에게 시력검진, 구강검진, 소아과 검진, 혈액검사, 요충검사 등 꿈나무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꿈나무 건강관리 사업의 검진 내용은 ▲소아과 검진으로 신체계측, 청력검사, 당뇨, 단백 검사를 ▲안과 검진으로 시력검사 등을 ▲구강검진으로 6세 구치맹출(영구치가 나오는 것), 충전치아(치료한 치아), 우식치아(썩은 치아), 부정교합, 구강위생지도 ▲빈혈, 혈액형, 간염, 요충검사 등이다.

구는 건강진단에 앞서 지난 20일 보건소교육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조기 건강진단과 시력검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학부모에게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한 바 있다.

하명주 지역보건과장은 “이번 꿈나무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어린이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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