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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설연휴 특집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원순, 이연복, 김준호 세 남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부산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기러기 생활을 하게 된 이홍운 팀장은 "아내가 혼자 애 셋을 열심히 돌보고 있다. 정말 보고 싶죠. 애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거의 와이프가 애기 사진을 하루에 평균 다섯장 정도씩 보내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첫째 딸이 생일이었어요. 근데 전화와서 아빠 안 올거지? 이러는데"라며 외로움과 그리움을 고백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연복은 "저런 얘기는 생전 안 했는데"라며 미처 몰랐던 아들의 고민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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