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항 인근 중고차 장치장에서 불이 나 수출 대기 차량 30대가 탔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9분경 중구 항동7가 인천 남항 인근 중고차 장치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출 대기 중이던 중고 차량 15대가 전소했고, 다른 15대는 차체 일부가 탔다는 게 인천소방본부의 설명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67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 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수출 대기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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