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與, 독식 결과가 초래한 재앙... 주민들, 표심으로 응징해야”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 때 서울 강서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비위 혐의로 줄지어 구속된 데 대해 국민의힘이 1일 “막대기만 꼽으면 당선되는 강서구 민주당의 오만한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구상찬 강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시민일보와 통화에서 “공천 뇌물을 주고받은 의혹으로 국회의원과 서울시의원이 구속 기소된 데 이어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까지 나란히 구속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관내의 모든 정치적 행위를 중단하고 주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 소속 강석주 서울시의원도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이 강서 지역 정치를 독식한 결과가 초래한 재앙”이라며 “강서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민주당을 이번 선거에서 ‘표심’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만큼은 현명한 선택을 통해 지역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읍소했다.
앞서 전날 법원은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과 전철규 운영위원장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강서구의회 임기제 공무원 A씨가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2025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로 구의회를 압수 수색하는 등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왔다.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 ‘1억원 공천 뇌물’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형원 부장검사)는 지난 2022년 1월경 지역구 시의원 자리를 알아보던 김 전 시의원이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 의원에게 공천을 요청하며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강 의원이 해당 금품을 현금으로 수수한 뒤 김 전 시의원의 지역구 단수 공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자금이 강 의원의 부동산 계약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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