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3곳에 '벼 종자 온탕소독장'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7 1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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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운영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곳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벼 종자 소독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 잎마름병, 도열병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종자 소독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난 온탕 소독법이 주로 사용되는데, 60℃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로 열을 식히는 방법이다.

일반 소독 약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방제 효과가 뛰어나고 약제 구매 비용이 절감돼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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