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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 리사이틀 1 포스터.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고영근)은 오는 6월4일 아트홀맥에서 2026년 ‘M 아티스트’로 선정된 선율의 첫 번째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M 아티스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클래식 연주자를 매년 1명 선정해, 리사이틀과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고 연주자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기획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의 추천을 통해 선정 과정을 더욱 체계화했으며, 그 결과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선율이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2024년 미국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청중상·학생심사위원상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오른 선율은, 같은 해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부상했다.
오는 6월 4일 열리는 첫 번째 리사이틀의 주제는 “The Transcendental : 한계를 넘어서”로, 선율의 압도적인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프랑시스 풀랑크의 ‘15개의 즉흥곡’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피아노 레퍼토리 중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12곡 전곡을 선보인다.
선율은 6월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9월과 11월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9월 16일 두 번째 리사이틀 “The Lasting Narrative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쇼팽의 ‘4개의 스케르초’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0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마포아트센터의 마티네 공연 ‘맥모닝 콘서트’의 협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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