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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신기 점검 중인 화재안전조사관.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소방서(서장 권태미)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표소와 개표소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간 관내 사전투표소 16곳, 투표소 93곳, 개표소 1곳 등 총 110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과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화재안전조사관 8명이 투입되어 투표소 55곳, 개표소 1곳을 방문해 조사하고, 나머지 54곳에 대해서는 팀장급 이상 간부가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표소를 비롯해 지하층이나 지상 3층 이상에 위치한 화재 취약 투표소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화재안전조사는 수신기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며, 안전컨설팅은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와 비상 대피로 확보 및 화재 시 행동요령 지도 등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점검결과,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 전까지 모두 시정·보완하도록 지도하여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권태미 마포소방서장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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