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농번기 맞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1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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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함께하는 따듯한 동행
▲공무원들이 마늘 꽃줄기(마늘종)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창녕=최성일 기자]  창녕군 창녕읍은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퇴천리에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늘종 제거 등 수확 전 관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읍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군청 행정과, 농업정책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놓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봉근 읍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지속해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읍은 매년 농번기마다 고령농, 장애농가 등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지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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