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 지원

장수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3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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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38만원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지난 22일부터 관광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광취약계층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2026년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장애인과 저소득층 주민 총 170명을 대상으로, 1인 기준 당일여행 18만원, 1박2일 여행 38만원까지 지원하며 22일부터 예산액 3230만원 소진시까지 신청접수를 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여행 참여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1박2일 여행상품을 마련해 장애인 분야 3개 상품(당일 2개ㆍ1박2일 1개)과 저소득층 분야 3개 상품(당일 2개ㆍ1박2일 1개)으로 총 6개 상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장애인 분야 여행상품은 당일 코스로 영암군의 천연염색 체험과 왕인박사유적지 관람, 진도군의 진도개테마파크와 운림산방 방문 등을 포함하며 1박 2일 상품은 영암과 진도를 연계해 천연염색 체험과 스파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저소득층 분야 여행상품은 화순 행복여행(무등산 양떼목장 및 아쿠아나 워터파크)과 해남 행복여행(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ㆍ산이정원ㆍ대흥사)으로 구성된 당일 상품과, 완도와 청산도를 연계해 완도타워, 명사십리, 서편제길, 해양치유센터 체험 등 1박 2일 상품으로 준비했다.

지원 신청은 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진행되고 선정 결과는 5월부터 개인과 읍·면, 기관·단체 등에 안내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 초과시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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