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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 김장용 배추 정식이 9월 들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남군 산이면 반송리 강병일 농가에서 배추 정식 작업을 하고 있다.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들녘마다 명품 해남배추 정식이 한창이다.
김장용으로 쓰이는 가을배추는 9월 초까지, 월동을 하는 겨울배추는 중순까지 정식을 마치게 된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 지난해에는 총 4,782ha 면적의 가을·겨울 배추를 재배했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단단하고 꽉차게 여문 노란 속이 특징이다. 김치를 담가도 아삭하고 단맛나는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김장김치에 최적화된‘명품 배추’로 통하고 있다.
해남배추 수확은 10월말부터 시작돼 12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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