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月 10만원 3년 적립 땐 '목돈 720만원'

이문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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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까지 신청 접수
 
[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가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20일부터 5월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도비가 포함된 사업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시가 10만원을 36개월간 매칭 적립해, 만기시 총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만기시 본인 적립액의 2배와 이자를 돌려받아 구직, 창업, 결혼자금 등 미래 준비를 위한 종잣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90일) 이상 근로경력이 있는 근로자이거나 6개월 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자여야 한다.

다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혜자, 공무원(공무직 포함) 및 공공기관 임직원, 군복무자(직업군인, 대체복무자 포함)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모집인원은 157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자격 검토를 거쳐 7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청년은 올해 7월부터 36개월간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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