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3 1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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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27일부터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군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30일 기준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약 70%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별로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 일반 군민은 25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1차 지급은 27일부터 오는 5월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다.

2차 지급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되며, 건강보험료 기준 등을 통해 확정된 일반 군민에게 1인당 25만원이 지급된다. 1차 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차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접수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모바일 앱·콜센터·ARS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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