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총력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1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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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서 협업 TF 가동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전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T/F팀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1층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과를 중심으로 기획예산실, 경제교통과, 농축산과 등 10개 관련 부서가 참여해 ‘공모 대비 1차 T/F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전략과 부서별 역할 분담을 확정했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내 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득이 다시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거주 자격 확인 및 주민 소통(종합민원실) ▲보성e(愛) 배달 플랫폼 및 지역화폐 연동(경제교통과) ▲로컬푸드 결제 연동(차원예유통과) ▲방문형 돌봄 서비스 연계(보건소) 등이 다뤄졌다.

아울러 12개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 체계도 구축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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