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2동, 유치원생 체험형 환경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1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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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은 최근 동 자원봉사캠프가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는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내 세종유치원 7세반 원아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공간인 '서대문구 기대공간'에서 진행됐다.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와 세종유치원이 5년째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 및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직접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원아들은 친환경 비누를 제작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학습했으며, 캠프 측은 향후 해당 유치원의 5세 및 6세반 원아들을 대상으로도 순차적인 환경 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림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체험 중심 교육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 기대공간’은 기후변화대응공간의 줄임말로,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는 환경 교육 및 체험 거점 공간이다.

서대문구는 이곳을 통해 환경 관련 전시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홍보관을 중심으로 저탄소 실천 교육과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을 병행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운영 성과로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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