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체계 가동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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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별 전용창구 운영
27일부터 접수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전담팀(TF)’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담팀(TF)은 지원금 지급의 전과정을 총괄한다. 주요 업무로는 접수창구 운영과 선불카드 수급 관리, 대상자 적격 여부 판정, 이의신청 처리 등이 포함된다.

시는 특히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50만원을 지원한다. 건강보험료 납입 기준 등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가구에는 15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여부는 20일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2단계로 진행한다. 1차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오는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2차 접수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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