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오는 30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3 1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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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ㆍ전시ㆍ체험 등 다채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제53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당초 5월1일에서 하루 앞당겨 이달 30일 개최한다.

이는 올해부터 5월1일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돼‘해남 군민의날 조례’에 따라 일정을 변경·개최하게 됐다.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농어업 기반 위에 AI·문화·에너지로 빛나는 해남’을 주제로, 군민들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비상하는 해남의 역동적인 미래가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립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 꽃메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함께 부르는 해남의 내일’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해남인 및 군정발전유공자 표창, 감로수산과 재전남도청 해남군향우회 등의 장학사업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된다.

또한 농부 화가 김순복의 해남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한 풍경화 전시와 인공지능·에너지 산업관련 부대행사도 준비돼,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7시에는 군민의날 기념 및 문화예술회관 개관행사로, ‘봄날의 가락’ 공연이 열린다. 공연에는 해남 출신 국악인이 소속된 추다혜차지스를 비롯해 김준수, 서도 등 젊은 소리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음악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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