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3ㆍ24일 육아맘 정원힐링프로

이문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20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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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서 치유체험
 
[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육아와 돌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정원복지 프로그램 ‘엄마는 힐링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광장 및 테라피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3040 엄마와 동반 가족으로, 엄마와 아이가 각자의 공간에서 치유와 체험을 한 뒤 다시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도 쉬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 메시지 아래, 엄마를 ‘누구의 엄마’가 아닌 한 사람의 나로 다시 마주하는 시간에 초점을 맞췄다.

입장과 동시에 참가자는 자신이 불리고 싶은 이름을 적고, 약 1시간 30분 동안 육아와 돌봄의 역할에서 잠시 벗어나 정원 속에서 온전한 쉼을 경험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분리’와 ‘재회’다. 엄마는 정원 속에서 쉼과 위로를 경험하고, 아이는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프로그램 마지막,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위한 마음을 안고 다시 만나는 순간은 가족 간 정서적 회복을 이끄는 순천만국가정원의 특별한 정원복지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사전 모집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엄마 힐링 프로그램 및 아이 체험 포함)이다. 국가정원 입장료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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