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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실시된 찾아가는 교육 진행 모습. (사진=광진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광진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편성한 결과, 전년 대비 신청이 증가해 지역내 18개교, 5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500회 이상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역 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인성교육, 디지털 윤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각 학교는 학급 상황에 맞는 교육 주제를 선택해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인성 및 성교육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건강한 관계 맺기에 집중한다. ‘나답게, 우리답게’를 주제로 자아를 탐색하는 시간은 물론, 최근 중요성이 커진 성인지 감수성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시행해 학생들이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디지털 윤리 수업에서는 디지털 웹툰 제작 등과 결합한 활동으로 정보 활용 능력과 온라인 소통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아울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 원리를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테셀레이션, 방탈출 게임 등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계획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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