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6일 이팝나무 꽃 축제··· 국악·트로트 공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15: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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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6일 숭실대학교 정문 일대(상도로 369)에서 ‘제10회 이팝나무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축제는 약 2000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3~7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는 ▲은빛어르신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국악 공연과 ▲트로트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후 본행사에서는 ▲주민참여 가요 공연 ▲매직 풍선쇼 ▲숭실대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5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이 진행된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이팝 퍼포먼스’와 함께 ▲전자바이올린·팝페라 협연 ▲국가무형무산 궁중무용 ▲치어리딩 퍼포먼스 등 화려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놀거리와 먹거리가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비롯해 ▲레고놀이 ▲스티커타투 ▲볼펜꾸미기 ▲풍선아트 ▲보드게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파전·떡볶이·소떡소떡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또한 투명 페트병을 가져오면 봄꽃 화분(선착순 400본)으로 교환해주는 ‘꽃바꿔봄’ 이벤트를 통해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이팝나무 꽃길 배경의 친환경 ESG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자원봉사자와 안전요원을 현장 곳곳에 배치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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