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진행… 조례안 7건 원안가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6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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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0회 금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금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지난 2~3일 이틀간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회기가 구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짧은 회기일수록 안건 하나하나를 더욱 책임 있게 심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정치는 구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과정인 만큼, 구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7건의 조례안은 심사 결과 모두 원안가결됐으며, ‘금천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도 함께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이 ‘독산동 데이터센터 문제의 책임과 해결’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고 의원은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해당 사안이 단순한 행정적 판단이나 법적 검토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다"고 강조하며, "갈등 조정과 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적·정치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공사 중단과 전면적인 재검증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책임 있는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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