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키움센터 입주
'하하호호 놀이터' 키즈카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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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열린 ‘장지동 어린이복합시설’ 개관식에서 서강석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장지동에 육아·놀이·돌봄 기능을 한데 모은 ‘어린이 복합시설’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새롭게 문을 연 ‘장지동 어린이 복합시설(송이로 33길 9)’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건물을 새롭게 정비해 조성했다. 지상 1층부터 4층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통합형 플랫폼이다.
구는 다양화된 놀이 돌봄 수요를 고려해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키움센터 등 그동안 지역에 분산됐던 육아·돌봄 서비스를 한 건물로 모아 부모와 아이 모두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1층에는 ▲하하호호 장난감도서관(장지점)이 들어섰다. 오금점, 위례점, 잠실점에 이어 송파구 생활권역별로 장난감도서관을 확충하고 있다. 건물 1층에 전용 면적 402.95m² 규모로 마련된 장지점은 장난감 대여뿐 아니라 돌·백일 상대여 서비스 및 셀프 기념 촬영 공간을 제공하고, 양육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에는 ▲하하호호 놀이터 송파구 5호점이 472.79m² 규모로 문을 연다. 아이들이 날씨나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로 특히, 모래놀이 시설을 조성해 아이들의 촉각 자극, 소근육 발달 및 감각 통합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또,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해 이용자 안내, 안전 지도 등 이용 아동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3, 4층에는 지난 1월에 개소한 송파키움센터 20호점(장지동 2호점)이 운영 중이다. 전용 면적 312m², 최대 정원 45명의 송파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초등 방과 후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놀이와 쉼, 독서지도 및 문화·체육·예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장지동 어린이복합시설’은 지역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부모까지 한 곳에서 육아·놀이·돌봄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근거리에 다양한 돌봄 지원과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하는 등 양육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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