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오는 7월 전통주 ‘과하주’ 체험 교육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9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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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가 오는 7월 ‘다 가치’ 공유부엌에서 전통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 가치' 공유부엌은 주민 누구나 함께 요리하고 교육·나눔 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용 주방 공간이다.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주인 ‘과하주’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술을 빚고 자신만의 과하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교육은 1·2기로 나눠 운영되며, 각 기수는 동일한 내용의 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과하주의 역사와 특징, 전통주 기초 이론 등을 배우고 누룩과 고두밥을 활용한 밑술 빚기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2회차에서는 주정 강화와 향 입히기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과하주를 완성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도봉구민이며,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참가자는 1개 기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수강료는 9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도봉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구는 다 가치 공유부엌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는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텃밭 작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 프로그램 ‘슈퍼푸드 쿠킹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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