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하모니축제’ 합창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8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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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18일부터 ‘2026 금천하모니축제’ 메인 무대에 참여할 공연형 합창 프로젝트 ‘싱 포 하모니(Sing For Harmony)’의 크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 대표 축제인 ‘금천하모니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대합창’을 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싱 포 하모니’는 노래에 안무와 퍼포먼스를 더한 공연형 합창 프로젝트다. 지난해 하모니축제에서 선보인 ‘3000인의 대합창’을 한 단계 발전시켜 공연과 합창이 결합된 ‘쇼콰이어(Show Choir)’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쇼콰이어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합창을 넘어 춤과 연기, 무대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는 공연예술 형태로, 국내에서는 아직 접하기 쉽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참여형 합창 콘텐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및 청년들은 전문 훈련을 받고 하나의 공연팀으로 성장하며 축제 무대를 완성하게 된다.

선발된 크루원은 오는 7~10월 매주 수요일(청소년 오후 6시30분~8시30분, 청년 오후 7시30분~9시30분) 독산생활문화센터 ‘별마루’에서 진행되는 연습과 교육에 참여한다.

또한 ‘2026 금천하모니축제’ 메인 퍼포먼스 무대 참여를 비롯해 보컬·안무·무대 연출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활동 기간에는 금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단순 공연 참여를 넘어 문화적 경험과 커뮤니티 형성 기회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즐기고 무대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오는 6월12일까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온라인 신청서(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6월27일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싱 포 하모니’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무대를 완성해가는 프로젝트”라며 “새로운 취미와 특별한 무대 경험을 원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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