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일하 구청장이 최근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을 방문해 주민의 이용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동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동작구 최초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인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상도로 272 지하상가 1층)을 최근 정식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스크린파크골프는 계절과 날씨의 제한 없이 꾸준한 운동이 가능하고, 평지 중심의 플레이로 일반 골프보다 체력 부담이 적어 노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다.
이번 사업은 평소 파크골프 수요는 높으나 부지 확보가 어려운 도심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하철역이라는 접근성 높은 공간을 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생활밀착형 행정’의 결과물이다.
시설 규모는 112.57㎡로, 최신 스크린 타석 3개와 휴게공간을 갖춰 이용자들이 편하게 쉬며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하루 4타임(타임당 90분)으로 운영한다. 타석당 정원은 4명으로, 한 타임 당 최대 12명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4000원이며, 구민은 50% 할인된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시설 독점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동일인의 이용 횟수는 주 2회로 제한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구청 체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스테이션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스크린파크골프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이용 의견을 나누며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상도역 스크린파크스테이션은 지난 1일부터 5일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도 시설 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향후 지역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스크린파크골프는 데이터 기반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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