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구직단념청년 취업 지원 강화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6 1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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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가 구직단념청년의 사회 재진입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한다한고 1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며, 지역내 거주청년을 우선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자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따라 1대1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진로탐색 등으로 구성된 단기 과정부터, 맞춤형 외부 연계 활동 등을 포함한 중·장기 과정까지 단계별로 제공한다.

또한 사업 이수 이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과 연계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기 과정은 50만원, 중기 과정은 최대 150만원, 장기 과정은 최대 250만원의 수당이 지원되며, 과정 이수 시 2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기 과정 참여자의 경우 구직활동 시 30만원, 취·창업 시 최대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또는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직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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