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3~30일 창신동 남측 재개발 ‘찾아가는 현장상담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8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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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별 맞춤형 정보 제공… 구민 의견 수렴도
▲ 지난 3월12일 변경고시한 창신 1·2·3·4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종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창신동 남측 재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따라 오는 13~30일 창신동쪽방상담소(종로54길 29-3)에서 '찾아가는 재개발 주민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현장상담소는 창신동 남측 토지 등 소유자와 세입자를 대상으로 구역별 현안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창신 1·2·3·4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 고시’가 완료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기존 21개 정비구역을 15개 구역으로 통합·재편하고, 복합개발에 적합한 공간을 새롭게 조정하는 데 있다. 아울러 녹지·생태공간을 확충하고 보행·교통 네트워크를 정비해 지역내 연결성을 강화했으며, 주거 정비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도심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

구는 변경 고시와 현장상담소 운영을 계기로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정보 선공개 시스템 '정비 통(通)'과도 연계해 온·오프라인 통합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전반에 걸친 주민 이해를 높일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미래형 스마트 그린도시 창신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의견을 공정하게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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