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9억7800만원 확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5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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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어린이집 신축등 6개 사업 속도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2026년 상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9억78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보육·돌봄 인프라 확충과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안전한 보행·도로 환경 조성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6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구립고덕2어린이집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건립’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건물의 노후화로 안전성 확보가 시급했던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인근 임차 건물에서 운영 중인 키움센터를 한곳에 통합해 복합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구는 보육과 돌봄 기능을 아우르는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동보훈회관 리모델링 사업(2억800만원)’도 추진된다.


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수공사 등 보훈회관의 내외부 환경을 정비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녹지 정비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구는 ‘노후 도로 파손 구간 정비 등 도로 안전 환경 조성 공사(9억5000만원)’를 통해 지역내 도로에 파임이 생기거나 파손이 심한 구간을 재포장하고 보도·차도 경계석을 정비한다.


‘천호역세권 재건축 단지 주변 보행환경 개선(5억원)’ 사업을 통해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천호역 주변 올림픽로 일대의 보행로를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강일동 완충녹지 통행로 조성(1억2000만원)’으로 버스정류장과 학교 등 주요 시설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통행로를 조성해 주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방죽근린공원 다목적구장 정비(2억원)’를 통해 공원 내 다목적구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해 구민에게 더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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