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 심리·법률등 맞춤형 전문상담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0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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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현실적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맞춤형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층의 높은 스트레스와 사회 진입 초기의 법률·재무적 어려움을 함께 고려해 기획됐다.

심리상담은 1인당 총 4회(회당 50분) 제공되며, 휴대폰 앱 ‘마인드카페’를 통해 전화·화상·채팅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용산을 비롯한 서울·경기 지역 지정 상담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상담 희망 시 용산 온마음숲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회초년생이 겪기 쉬운 법률·세무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도 제공된다. 유선으로 1회(30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전문가 상담 제도로 연계된다.

신청은 오는 12월4일까지 가능하며, 상담은 12월 1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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