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제30회 노인의 날 행사 및 제35회 면민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3 17:39: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무신 날리고 웃음꽃 피우고”세대 통합’축제의 장 열려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은 10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지혜를 기리고 면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제30회 노인의 날 및 제35회 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쌍책면분회(회장 박월목)가 주최하고 쌍책면 체육회(회장 정화섭)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마당’이 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와 노인회 발전에 헌신한 사양경로당 회장 김재인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지역발전의 숨은 주역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2부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탄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투호, 파크골프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종목을 물론, 특히 ‘고무신 발걸어 던지기’같은 이색 게임이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정화섭 쌍책면 체육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경로잔치와 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오랜만에 마주 앉아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 자리가 쌍책면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좋은 날씨 속에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겨주셔서 이번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빛날 수 있었고,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체육회, 청년회 등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