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무장애 생활권 조성 등 장애인 복지사업 논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8 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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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 2027년 시행 장애인 개인예산제 준비 점검도
▲ 광주광역시 광산구,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장애인복지위원회 1차 정기회의' 개최 / 광산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8일 2026년 장애인복지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열어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장애인 복지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는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등 2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장애인식 향상’, ‘장애인복지시설 부정수급 예방 및 인권 교육’, ‘광산형 권리 중심 일자리’, ‘포용형 무장애 생활권 조성’ 등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 방향,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27년 시행 예정인 장애인 개인예산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구 차원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광산구는 이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장애인복지‧권익 증진을 위해 사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첫 장애인복지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사업의 질과 효과를 높이겠다”며 “장애인이 주체적 삶을 누리며, 존엄함을 보장받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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