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31일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문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6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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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 교육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대문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가좌로 75) 개관식을 연다.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평생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지상 5층 연면적 1103㎡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서울시 내 앞선 3곳(마포, 구로, 노원)의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와 비교해 가장 큰 규모다.

이곳은 ▲뇌병변장애인의 정서 안정과 감각 자극을 돕는 심리안정실(snoezelen·스누젤렌실) ▲휠체어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신변처리실 ▲천장 주행형 이송 장치인 호이스트(hoist) 등 최적화된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학령기 이후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일상생활 및 신체활동 지원 등의 1대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인력이 중증 뇌병변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24시간 돌봄에 전념해온 가족들의 부담도 덜어준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생활보장과나 ‘서대문구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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