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금지 및 신고 안내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0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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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30일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봄철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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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합천소방서는 불법 소각 행위 금지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불법 소각 행위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관할 행정기관(읍·면사무소)에 신고하고 발생 위치, 소각물 종류, 주변 상황 등 구체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안내하였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모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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