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봉산면, ‘제7회 합천벚꽃음악회’ 화려한 개막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0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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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까지 봄의 향연 이어진다
4월 5일까지 상설 음악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내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 총력…
‘친절하고 깨끗한 합천’ 이미지 조성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봉산면 청년회(회장 손창모)가 주관한‘제7회 합천벚꽃음악회’가 27일 합천군 봉산면 백리벚꽃길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조삼술·신명기 군의원, 송성수 봉산면 노인회분회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관광객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흐드러진 벚꽃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며 봄의 정취를 즐겼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꿈을 실은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였다. 면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장관이 연출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4월 5일까지 계속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4일 오후 6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개 팀이 무대에 오르는 ‘벚꽃가요제 결선’이 예정되어 있어 열띤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백리벚꽃길 곳곳에서는 거리 공연(버스킹)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가 상설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봉산면은 축제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물의 날’ 기념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민·관이 협력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응대, 청결한 이미지 관리 등 자정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봉산면’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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