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4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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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올해 1차 추경안 54.2억 최종 의결… 29만명에 민생지원금 신속 지급
신속·공정 예산 집행 당부
▲ 제283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최경보)가 지난 13일 최윤찬 부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가중된 구민의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소집된 ‘원포인트’ 의회다.

 

앞서 중랑구는 54억2800만원(구비)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은 소득 하위 70% 이하 구민 약 29만 명에 대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핵심으로 한다.

 

구의회는 지난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열고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 박열완 의원, 부위원장 주덕성 의원을 비롯해 최윤찬, 김미애, 김대형 의원 등 총 5명의 위원이 참여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특위는 각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구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구민 약 29만명에게 민생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예정이다.

최윤찬 부의장은 폐회사에서 예산안 심사에 매진한 의원들과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확정된 예산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부의장은 개막을 앞둔 ‘중랑서울장미축제’와 관련해 “주민들이 축제를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대책과 현장 관리에 마지막까지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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