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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마련을 위해 공항동과 방화1·2·3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이 협력해 자살 예방 활동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항동 및 방화권역 내 4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공항지구대, 종합사회복지관, 파출소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생명 안전망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곡1·8동에서 추진해 성과를 거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 적용한 것으로,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임대주택이 밀집한 공항동과 방화권역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다.
센터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핵심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근심은 털어봄, 기쁨은 채워봄’을 주제로 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4월 한 달간 총 8회 운영한다. 캘리그라피와 원예·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교육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송현철 센터장은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올해 공항·방화권역을 시작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화곡권역에서 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상담, 온라인 검진 등을 통해 총 1134건의 상담·검진을 진행하고, 334건의 고위험군을 발굴해 연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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