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역삼푸른솔도서관, 「2026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지원사업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20 1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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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립 역삼푸른솔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상상력의 조각들, 한 권의 책으로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선, 도형, 색, 촉감 콜라주 등 직관적인 시각 매체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역량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그림, 글,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이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해 그림책 작가로서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역삼주간보호센터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는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아트랩빌리지 대표이자 그림책상상공장 소속인 김도훈 강사와 역삼푸른솔도서관 담당 사서가 함께 맡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력과 창작 경험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내 포용적 독서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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