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간 청자, 차(茶), 민화 굿즈 등 강진 매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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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명장 셰프 일행 강진군 방문 기념촬영 / 강진군 제공 |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초청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라남도로 초청해 강진에서는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 셰프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하루 60여 명씩 총 180여 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해 백운동 원림을 방문하고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 등을 강진의 미식 체험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를 활용한 요리와 원재료를 살폈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굿즈 구매하기도 하고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여부를 살핀 후 청자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통해 강진의 식문화와 특산물을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두바이에서 온 식자재 컨설턴트 크리스토퍼 프라우드호메 씨는 “귀국 후 청자 등 식자재 구입 여부를 검토하겠다”면서 구매상담 등을 위해 판매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기로 했다.
이들 셰프들은 또 강진 귀농 청년, 박정재 한국술양조연구소 대표가 강진쌀로 빚은 ‘삼해소주’를 시음한 뒤 귀국 후 구매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문에 앞서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하나의 정원’이 생산하고 있는 동백꽃생초 수제 발효 식초가 프랑스명장협회 총회장에서 열린 식자재대회에 출품돼 이들 셰프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면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소속 셰프들에게 강진의 식문화와 청자(茶), 차, 민화 등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들 셰프들의 방문 현장을 관광 명소로 알려 국내외 관광객들의 추가 방문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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