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원회에 따르면, 약 3주라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5,976명의 도민이 공천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전남교육이 직면한 위기를 넘어 새로운 교육과 교육자치를 요구하는 도민의 의지가 행동으로 드러난 결과로 평가하면서,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정하고 민주적인 공천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단일화 경선 일정의 연기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경선에 참여 중인 후보자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해,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선출이라는 변화된 선거환경,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통합교육의 취지에 부합하는 공천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시·도 통합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서, 전남과 광주 간의 충분한 협의 없이 경선을 진행하는 것은 통합교육과 교육자치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광주 공천위원회와 광주 지역 경선 참여 후보자들과의 공식적인 대화와 의견 교환의 자리를 요청했으며, 변화된 통합교육감 선거 구조와 방향에 대해 공동의 해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남공천위원회는 현재 2월 5일까지 명부 확인 기간을 거쳐, 최종 경선인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진행되며, 도민의 뜻이 왜곡 없이 반영되도록 철저히 관리될 예정이다.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지금은 일정의 속도보다, 시·도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된 통합교육과 실질적인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숙의와 협의가 우선되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도민 참여를 중심에 둔 책임 있는 공천 과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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