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천 둔치 유휴지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이 최근 만개해 11월 초까지 흰색, 분홍색, 자주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안양천 고척교~구일역 구간 1만4000여㎡ 규모의 유휴지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또한 코스모스 꽃밭 인근 자전거길과 산책로 주변에는 메리골드, 사루비아, 베고니아가 어우러진 꽃길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고척교에서 오금교 사이의 제방 위 산책로 옆 꽃밭에서는 구절초가 하얀 자태를 뽐내고 있다”며 “제방 옆 사면에는 보랏빛 좀작살나무와 낙상홍의 빨간빛 열매가 대조를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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