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일일안부확인사업 눈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31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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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전화 걸고… 식사들고 찾아가고… 홀몸노인등 1224가구 대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최근 갑작스런 추위에 따라 고령과 장기질환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을 불의의 사고 및 병마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중 홀몸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홀로 사는 건강 취약계층 1224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취약계층 일일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사태에 대비하고자 본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사정에 따라 주민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는 야쿠르트나 식사 배달자에 의한 방문확인, 봉사자들의 안부 콜이나 방문확인 등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편 현재 성동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평균 가구원구는 1.6명으로 혼자 사는 건강취약 주민이 전체 수급자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김광수 사회복지과 과장은 “거창한 구호에 앞서 한 겨울 꽁꽁 언 저소득주민의 구들장에 손을 넣어 보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때”라며 “독신가구 안부확인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긴밀한 관계망을 형성해 신속한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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