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잉글리쉬 페스티벌 내달 1일 개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8 15:31: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어 골든벨·스피치콘테스트 진행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내달 1~6일 구청 대강당, 노원문화예술회관, 중계근린공원에서 ‘제2회 노원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화 교육특구 노원구에서 외국인과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국제인으로서의 소양을 키우고 학생들의 영어구사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영어 골든벨, 스피치콘테스트, 체험하는 영어광장 등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먼저 1일과 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는 인문, 사회,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소재의 질문을 영어로 듣고 맞추는 퀴즈 형식의 ‘영어 골든벨’이 개최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115명이 1일, 중학생 85명이 2일 참가해 원어민과 한국인 MC가 질문하는 O·X형식, 객관식, 단답식 문제를 풀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학생들에게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을 시상한다.

이어 3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잉글리쉬 스피치 콘테스트’가 열린다.

지역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예선을 통과한 초·중학생들이 ‘나의 미래’, ‘내가 존경하는 인물’, ‘지구 환경 살리기’, ‘금연’, ‘세계에 한국 알리기’ 등의 주제로 3분 스피치를 발표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 1명씩 시상한다.

한편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는 팝송 배우기, 과학교실,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지구촌 퀴즈쇼, 미니올림픽, 꿈의 타임캡슐,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하는 영어광장이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원어민 영어강사들이 진행하는 게임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가 주최하고 삼육대학교, (주)YBM에듀케이션, 노원영어마을, (주)시사주니어가 후원한다.

한편 지난해 9월8일부터 5일간 개최했던 ‘제1회 노원영어축제’는 지역내 60여개 초·중학교와 2000여명의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고 축제기간 중 기증받은 도서 700여권을 초·중학교, 복지관, 도서관, 영어카페에 전달하기도 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