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대 철새 도래지 중 하나인 천수만은 해마다 300여종 40여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겨울을 나며, 방조제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다양한 민물어종이 서식하고 있다.
서강동 자연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천수만 전문해설가의 안내로 철새 탐조활동과 참가 어린이들이 선수로 나서는 낚시 경진대회,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철새가 예년보다 보름이나 앞서 천수만에 둥지를 틀게 돼 대회당일 철새 군무가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서울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억에 남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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