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리길서 낭만의 가을밤 '만끽'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28 1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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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올림픽공원 걷기행사 오늘 개최... 댄스치어리딩 팜공연ㆍ통기타 연주도 선사 [시민일보]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형 올레길로 자리 잡은 송파 소리길 밤길걷기 행사가 29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열린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이날 지역 주민들과 걷기동호회원, 지역내 관공서 및 기업 직원, 직능단체 등 1000여명아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송파 소리길 가을밤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송파소리길은 석촌호수 서로 수변무대를 출발해 올림픽 공원,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지나 올림픽 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마무리하는 27.19㎞의 코스로 지역 주민은 물론 웬만한 워킹홀릭들에게는 소문난 걷기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참가자들이 모이는 이날 오후 8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는 대한치어리딩협회의 댄스치어리딩 팜 공연이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또한 성내천 물빛광장에서는 색소포니스트 박세경의 색소폰 공연, 가든파이브 Tool관 뒤편에서는 통기타 가수 김형과 함께하는 추억의 7080 통기타 연주회가 열려 가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프로스펙스와 송파농협이 후원해 각기 기념티셔츠 200벌(프로스펙스), 기념스카프 500장(송파농협)을 가든파이브 Tool관 뒤편에 도착하는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간편한 운동복과 운동화 차림으로 29일 오후 8시까지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로 오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참가자 체력에 따라 14.41㎞의 단거리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고 언제든지 종료할 수도 있다”며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따뜻한 음료와 보온병, 바람막이나 두터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147-282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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