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금난 영세상인 돕는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8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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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과 자금출연 협약 맺어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원 강화를 위해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자금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기업체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이 매년 증가하고, 담보력 부족으로 금융권 자금 이용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 방안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20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자금출연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구의 출연금액은 2억원으로 출연금의 10배수내(최고 20억원) 신용보증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구는 연차적으로 출연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사업성과 기술력 등 신용상태가 양호한 지역내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추천금액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상환조건은 대출금리 연 4% 내외로 변동금리이고, 서울시에서 대출금리의 1~2% 이자를 보전한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3년, 또는 4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창업기업(설립 3개월 미만 등)도 추천 가능하도록 보증대상을 확대했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덜어줘 마음 편히 기업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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