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립연지노인복지센터 오늘 오픈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6 15:17: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데이케어센터ㆍ물리치료실ㆍ상담실ㆍ경로당등 갖춰 [시민일보]노인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물론 데이케어센터까지 갖춘 강서구립연지노인복지센터가 27일 개관한다.

26일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따르면 연지노인복지센터는 시·구비 26억원을 들여 연면적 796㎡,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 올해 7월 준공을 마치고 내부 인테리어와 위탁운영체 공개모집(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복지공간으로 첫 문을 열게 됐다.

연지노인복지센터의 ▲지상1층(192㎡)에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사무실, 상담실이 들어서 있으며, ▲지상2층(187㎡)은 다목적실 ▲지상3층(155㎡)은 데이케어센터 ▲지상4층(127㎡)은 경로당 등이 들어서 지역내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특히 센터에서는 노인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활용 등 정보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글교실과 영어교실, 실버요가, 맷돌체조, 건강댄스, 노래교실, 요술점토, 레크레이션, 종이접기, 물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노인복지센터에는 치매와 노인성질환 노인들을 위한 주야간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가 운영된다.

이곳에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일상생활관리는 물론 건강관리와 기능회복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장기요양 3등급 이상 판정을 받은 노인으로 평일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0까지이며,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데이케어센터’는 17일부터 이용접수를 받으며, 이용료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 경우 무료, 일반인은 등급별 사용 시간당 수가의 15%(식비별도)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60세 이상 노인은 29일까지 센터 회원가입 후 희망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과 데이케어센터를 겸한 복지관을 처음으로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여가생활과 데이케어센터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복지관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600-6758)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